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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기 경찰서죠? 선생님이 때렸어요?? (6) 2008/04/26

어느때처럼 네이버에 접속을 해보니 뉴스란에 이런제목의 글이 있네요.

거기 경찰서죠? 선생님이 때렸어요??

뭐여~ 하고 클릭해보니..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충북 충주시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모양(17) 25일 오전 충주경찰서에 직접찾아가
수업시간에 나를 체벌한 교사를 처벌해 달라며" 전치 3주의 상해진단서와 체벌로 생긴
상처부위 사진을 제출했다.

사건요지!
24일 오후 골프수업중 김양이 친구와 언성을 높이며 싸우자.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엉덩이를 7-8대 때렸다.
김양은 집으로 돌아가 부모에게 알리고 병원진단서를 받은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교사를 불구속입건했다.[출처-조선일보&네이버]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해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3&aid=0001957724

어디까지가 사랑의 매 일까요?

자주보이는 기사내용같습니다.
예전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에 있던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말자는 이야기는 어느덧 전설이 되버렸고.
이제는 선생님이 아닌 선생으로 바뀌어버린지 오래되버린것 같습니다.

이 시대는 도덕보다는 영어를 바라고
사람의 됨됨이 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 을 바라는 그런시대가 되버렸네요.




한때 정말 좋은 직업중에 하나였더 교사도
이제는 3D 로 바뀌어가는 것 같네요..

그런데 신고한 이 여학생은 제대로 학교에 다닐수있을까요??
금방 누가 신고했는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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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교사가 맞는다?

    Tracked from BonGrandFather 2008/04/27 02:07  delete

    제자 꾸짖었더니 학부모가 주먹질 (조선일보) 학부모가 교사를 협박, 폭행해서 교사들이 교단에 서기가 두렵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 의례 그렇듯이 바닥에 떨어진 교권에 한탄하는 교원단체의 짤막한 인터뷰도 있군요.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드는 생각. 한 두명의 (맞을 만한) 교사들이 맞았다고 모든 교사들이 교단에 서기 힘들다면, 교사들에게 수시로 (사랑의 매라는 가증스런 이름의) 폭행 당하는 (안 맞을 만한) 학생들은 도대체 어디에 서야 할까요?

  1. BlogIcon 마법사의꿈 2008/04/26 17: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차라리 그냥 때리지 말고 바로바로 학칙 적용시켜서 징계를 했으면 문제가 되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4/26 21:49 BlogIcon 아이초보넷

      그러게요?
      이제는 매보다는 냉정하게 학칙을 적용하여야 할것같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학교는 더욱더 살벌해질지 모르겠습니다.

  2. BlogIcon bongrandfather 2008/04/27 02: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랑의 매' 는 존재 할수 없다고 봅니다.
    단순한 폭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때린 사람이 '사랑' 해서 때렸다고 그러면,
    맞은 사람은 고마와하기 라도 해야 하는건지...
    이런 엽기가 어디 있을까요?
    선생님들은 누구에게 맞는 것도 아니고,
    경찰서에 불려가서 점잖게 조사 받는 것도
    교권이 땅에 떨어 졌다고 억울해 하면서요?
    진정한 '교권' 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이라도
    해 보는 건지 확신이 안서는 군요.

    남편이 아내 폭행 해 놓고,
    '사랑' 해서 때렸다고 주장하는 것과
    차이가 없는 일 같아 보입니다.

    사회에서, 이런 폭행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4/27 07:16 BlogIcon 아이초보넷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매는 없다는 그러면 위의 글처럼 저런일이 생긴다면 bongrandfather는 어떻게 해야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무조건 학칙을 적용하여 냉정하게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학교라는 곳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3. BlogIcon 사드오닉스 2008/04/28 17: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와 비슷한일은 제가 초등학교때에도 발생을했었습니다.25년전이군요..그때 선생님을 때린 학부모는 우리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했고 선생님은 그때충격으로 사직을 하셨죠..부임한지 얼마안된 새내기 선생님이셨는데..
    요즘은 부모들의과잉보호도 문제가 심각한것같습니다.너무 오냐..오냐..해서 키우니까 아이들이 뭐가 문제인지인식을 못하는것 같습니다.학교에서는 어느정도의 체벌은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다만 정도가 심하지않는선에서 부모들이 얼마나 학교를 믿느냐 하는문제도 있지만,필요한 부분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4/28 17:55 BlogIcon 아이초보넷

      사드오닉스님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애들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모에게 더 문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지금 현부모세대면 선생님이 무서웠고 존경했던 세대일텐데.
      자식과 함께 다짜고짜 교사를 고발할생각이나 하고.